DEV CLUB 사이드 프로젝트 2기, 3개월의 여정과 데모데이 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프랩 커뮤니티 매니저 소이입니다. 😊

F-Lab 멘토링 서비스를 수강하면,
내부 개발자 커뮤니티 DEV CLUB(데브클럽) 활동도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데브클럽에서는 다양한 온 ·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물론,
해커톤과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팀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경험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인 12월 13일,
최종 발표와 시상이 진행된 데모데이를 끝으로
DEV CLUB 사이드 프로젝트 2기의 여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개발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성장이 고스란히 담긴
3개월간의 여정과 데모데이 현장을 함께 돌아보려 합니다. 😉

🤖 AI 활용 미션과 3개월의 여정

사이드 프로젝트 2기는 약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개발자들이 팀을 이루어 실제 제품을 완성해 나가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번 기수의 메인 미션은 바로
👉 “100% 바이브 코딩으로 완성하기!”였습니다.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전 과정에서 AI 툴을 적극 활용해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경험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진행 타임라인

• 8월
  • 프로젝트 신청과 함께 팀 빌딩 진행
• 9월
  • 사이드 프로젝트 OT 진행 및 본격적인 기획 시작
• 10월 ~ 11월
  • 1차 · 2차 중간 공유 세션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 점검, 
  • 특히 2차 공유 세션에서는 개발과 창업에 대한 이해가 깊은 멘토님이 참여해 비즈니스 및 제품 방향성에 대한 심도 깊은 피드백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 최종 데모데이 하이라이트

이번 2기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총 3개 팀이 각자의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수했습니다.

• 화덕 : 유기견 매칭 및 관계 형성 앱
• Rook : 주식 투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 용돈털이범 : 누구나 검증 가능한 추첨 시스템 개발 

최종 데모데이에서는 에프랩 멘토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각 팀의 발표를 듣고, 날카롭고 유익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우수 팀 시상과 함께 깊이 있는 질의응답과 피드백이 진행되었고,
참여자 전원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생생한 순간은 아래 사진으로 공유드릴게요! 📸

참여자 분들의 생생한 후기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

이번 사이드 프로젝트 2기는,
AI 시대 개발자에게 중요한 역량인 ‘AI 활용 생산성’을 직접 경험하고 증명한 좋은 사례였습니다.

F-Lab은 다음 사이드 프로젝트에서도 더 흥미로운 미션과 함께 개발자들의 주도적인 성장을 계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곧 시작될 3기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